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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업무지시관련

안녕하세요.

저는 강동구립도서관에서 업무직으로 근무하고 있는 여성입니다.

같이 근무하는 사서들과 동일하게 서울시보조금 사업도 진행하고 있으나 

업무직이라는 낮은 직급과 문헌정보학과 출신이 아니어서 사서자격증이 없다는 이유로

기타 궂은  잡다한 지시업무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에 더불어 디자이너로 채용된것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제가 미대나왔다는 이유만으로 퀄리티 높은 홍보물을 수도 없이 만들것을 강요당했고

이에 부당함을 호소하였으나

업무지시불이행이라며 사유서 제출을 요청받았습니다.

 

도서관사업부 부장의 이 부당한 지시는 직권남용이라고 생각됩니다.

 

형식적이나마 공단 본부에 고충상담이 있어 면담을 요청하려고 했으나

제가 일하고 있는 도서관의 관장님께서 고충상담 요청 또한 부당한 지시를 내린 부장님께 말씀드려야만 한다고 합니다.....

 

 

업무직 말단이  함부로 대해도 되는 노예가 아닙니다.

사유서를 쓰라는 부당한 지시에 대해 제가 취할수 있는 입장에 대해 의견을 구합니다.

 

바쁘시더라도 답변 꼭..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답변님 문의에 답변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서울노동권익센터입니다. 애초에 근로계약서 등에서 정한 것과 달리 소정 업무외에 근로를 시킨다면 근로자가 거부할 수 있습니다. 정당한 거부에 대하여 징계나 해고를 한다면 부당하다고 볼 여지가 높을 것입니다. 사유서 제출에 대하여 근로자는 작성여부를 선택할 수있고 만약 사유서에 객관적인 사실 관계 외에 사죄등을 요구한다면 양심의 자유에 반하는 것입니다. 다만 사유서 미제출이 지시명령 거부로 인한 추가적인 징계가 될 수는 있습니다. 추가적인 상담을 원하시면 02-376-0001로 연락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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