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동가이드

청년허브

연락처 전화 02-351-4196 팩스 02-351-3580
이메일 contact@youthhub.kr 홈페이지 http://www.youthhub.kr
주소 서울특별시 은평구 통일로 684, 1동 1층 (녹번동 5번지)
소개 청년허브는 청년의 삶에 주목합니다. 청년으로부터 가능성을 찾습니다. 청년을 위한 장을 만들고 연결합니다.
주요사업 청년정책 연구, 국내외네트워크, 모임·프로젝트·공간 지원, 청년학교, 청년혁신일자리 등
추가사항 서울특별시 청년허브는 ‘서울특별시 청년기본조례안’에 근거하여 설치되었습니다. 서울특별시와 학교법인 연세대학교가 함께 운영합니다.

단체 소개 : 청년들의 꿈을 응원합니다

질문 :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는 이윤슬이고, 청년허브에서는 다들 닉네임을 쓰는데 저는 뜰이라고 불리고 있어요. 전략기획단의 대회홍보팀 일원으로 주로 홍보 및 아카이빙 사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이나 성과보고서 등을 제작하고, 언론홍보 분야 일을 하고 있어요. 2014년부터 약 2년간 일했습니다.

질문 : 청년허브는 어떤 취지에서 설립된 단체인가요?
청년들이 하고 싶을 일을 하게 해주는 것, 청년들이 고민하고 있는 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자원을 연결해주는, 말 그대로 허브(hub, 중심지)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 청년허브입니다. 청년과 전문가, 청년과 자원, 청년과 공간, 청년과 청년을 연결하는 일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업 : 청년정책네트워크, 청년참

질문 : 주로 어떤 일을 하고 있나요?
청년허브에서 하는 일은 크게 보면, 금전이나 공간 등을 제공하는 ‘지원’사업, 청년학교와 같은 ‘교육’사업, 청년들이 비영리기관에서 사회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일터기반학습 목적의 ‘일자리’사업 등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또, 학자금 대출로 인한 부채, 서울에서의 주거 문제 등 청년들이 겪는 문제 중 다수는 제도적 접근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정책연구’사업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질문 : 특별히 기억에 남는 사업이 있나요?
청년정책네트워크 사업을 들 수 있겠네요. 분과별로 선발된 300명의 청년대표가 서울청년정책에 관한 아이디어를 개진하고, 시정질의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정책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청년정책네트워크 사업은 청년들이 정치와 관련해 아이디어 개진이나 협소한 활동에만 그친다는 인식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다고 봐요. 수많은 청년들이 정치에 상당히 깊은 관심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 2013년 청년정책네트워크에서 도출된 아이디어가 올해 ‘청년희망두배통장’이라는 이름으로 서울시 정책에 반영되었습니다. 정책 및 제도에 청년들이 직접 개입하게 됐다는 점에서 성과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서울시에서도 성공적인 거버넌스 사업으로 꼽고 있다고 합니다.

질문 : 청년들에게 한 번 참여해보라고 권하고 싶은 사업이 있나요?
‘청년참’이라고 청년 3명 이상이 모일 경우, 그 모임에 드는 제반비용을 연간 1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 있습니다. ‘청년참’의 ‘참’은 새참을 의미하는데, 청년모임이 있을 때, 밥값만이라도 청년허브에서 지원하고 싶다는 뜻으로 지은 명칭입니다. 취업과 자기계발 등에 매몰되어 청년들이 여유롭게 모이는 것이 어려워진 요즘, 청년들의 모임 자체가 소중하다고 판단해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청년들의 모임 자체를 적극적으로 장려한다는 점에서 다른 지자체에서도 벤치마킹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청년참’은 상대적으로 문턱이 낮게 느껴지기 때문에 많은 청년들이 관심을 보이고 참여 열기 또한 뜨겁습니다. 다른 사업의 경우, 지원금을 받은 후 정산절차가 까다롭거나 사업자등록을 반드시 해야 하는 등 요구사항이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반면, 청년참 사업은 활동일지를 작성하기만 하면, 유연하게 활동할 수 있습니다. 사업대상자 선정 시에도 청년모임을 위해 순수한 목적으로 지원했다고 판단되는 한 최대한 많은 지원자를 선정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원자들은 매년 증가하는데 예산이 한정되어 있으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질문 : ‘청년참’에는 어떤 모임들이 있나요?
먼데이재즈유닛라는 팀은 매주 월요일마다 만나 재즈음악을 연주하고 있고요. 채식주의자 모임, 독립출판 모임, 혼자 여행하기 좋은 코스를 개발하는 팀, 백수들의 문화생활을 목적으로 모이는 팀 등 다양한 청년모임들이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이용자들에게 : 청년허브에 관심이 생겼다면 허브투어부터 시작해보세요

질문 : 청년허브를 이용하는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은 꿈이 있나요?
청년허브는 청년 문제에서 출발해 궁극적으로는 사회문제를 해결해보겠다는 것이 큰 꿈입니다.
민달팽이유니온 사례를 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주거문제는 20대 청년과 같은 특정 세대에만 국한되는 문제가 아니라 처음 사회에 발을 내딛는 모든 소수자, 사회적 약자들이 공통적으로 겪는 문제인데요. 민달팽이유니온이 주거문제 해결의 실마리 또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봅니다. 민달팽이유니온은 초기 주거운동 등 캠페인 중심으로 활동하던 단체에서 시작해 현재는 ‘달팽이집’이라는 쉐어하우스를 공급하기 시작했습니다.
또, 청년허브 사무실 옆에서 ‘창문카페’를 운영하는 최게바라기획사는 2013년에 청년허브사업인 ‘청년활’의 지원을 받았던 단체입니다. 그런데 2014년 말부터는 ‘청년허브의 지원을 받는 단체가 아니라 청년허브의 라이벌이다’라고 공식선언하면서 신촌에 청년허브와 비슷한 공간인 ‘또라이양성소’를 만들어 지원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청년들이 문제의 대상에서 문제 해결의 주체로 변화되는 과정을 응원하고 지원하는 것이 청년허브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궁극적으로는 청년문제가 해결되는 미래 어떤 시점에는 결국 청년허브도 기꺼이 기쁘게 소멸하는 것이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질문 : 마지막으로 이용자 및 서울 시민에게 하고 싶은 말씀 부탁 드립니다.
청년허브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허브투어 참여를 권해드립니다. 청년허브에 대한 기본적인 소개와 공간 안내 등을 투어 형식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어떤 대학생분들은 허브투어로 청년허브와 알게 된 후, 지금까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청년허브가 모든 일을 다 하는 것이 아니라 청년들이 무엇인가 해도 된다고 응원해주고 또 그것을 하게끔 해주는 것이 청년허브의 핵심적 역할입니다. 일방적으로 청년들을 끌고 가기보다는 청년들이 하고자하는 일에 필요한 자원이 무엇인지 묻고 기다려주는 것이 청년허브가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사람들이 찾아오면 좋아요
1. 청년 문제에 관심 있는 누구나
2. 공익적 활동, 상품 판매, 연구 등 하고 싶은 일은 있는데, 자원, 공간, 동료, 전문가의 조언 과 같은 것들을 어디서 구해야 할지 모르겠는 청년

 

이런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1. 자원, 공간, 전문가, 동료 등과의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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