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습기간 퇴사관련 문의

안녕하세요.
올해 10월14일날 입사하여 지금까지 근무하고 있습니다.
급여 첫날 월급이 밀리는 상황으로 충격을 받았습니다.
회사 자금 사정이 안좋아보였으며 추후 급여에 대한 걱정이 오면서 이직을 하기로 마음먹고
3일후에 퇴사하겠다고 사장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인수인계 할 내용도 없고 현재 하고 있는 업무가 제가 없다고 피해를 입거나 하는 것들이 아니기에
다음 사람을 뽑을 때까지 기다려도 의미가 없고 인수인계 할 내용도 없기에 3일후 그만둔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진행한 업무내용들은 백업을 해논 상태고요.
하지만 사장님은 사람뽑을 때까지 생각을 해보자고 하는데 저는 3일 후에 그만두고 다른 직장으로 이직하려고 합니다.
월급이 계속 밀릴것이 예상되고 현재 근무자들의 얘기를 들었을 때 이렇게 까지 밀린적이 없으며 자금관리하시는분이 업무보시면서 난감해하시는 부분들이 보였습니다. 가족이 있기에 급여가 밀릴 생각을 하면 불안하기만 합니다. 2~3일 정도면 상관없지만 앞으로의 회사 자금 상황이 안좋아질거라 다들 판단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다음 직장이 바로 잡혀서 3일 후 입사가 가능할것으로 얘기를 해논 상태입니다.수습기간 3개월중에 1달하고 10일이 지난 지금 3일 후 퇴사가 가능할까요?
사장님께 반복해서 얘기를 드렸는데 확답이 없어서 문의드립니다.  

답변님 문의에 답변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서울노동권익센터입니다.
본 답변은 상담자께서 작성한 기초사실만을 검토한 답변자의 원칙적인 의견이므로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답변


근로기준법상 퇴사 규정은 명시적으로 정해놓고 있지 않으므로, 근로계약서 또는 취업규칙 등에 사직서 수리 관련 규정이 있는지 여부, 규정이 없다면 민법에 따라 사직의 효력이 발생합니다. 민법은 제660조에 따르면 사용자가 사직서 수리를 하지 않더라도 월급 근로자의 경우 사직의 의사표시를 하고난 후 1임금지급기일이 경과하면 사직의 효력이 발생합니다. 또한 사용자가 사직서를 수리해주지 않으면 법적으로 사직의 효력이 발생할 때까지는 출근을 해야 하며, 그렇지 않은 경우 갑작스런 퇴직에 따른 손해배상 책임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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