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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7 2017년 상담자 역량강화교육 3차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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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총 3차례에 걸쳐 상담자 역량강화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2017년 2월 24일 ~ 3월 10일부터 진행되었던 <노동법, 이론에서 실무까지> 란 주제로 1차 교육, 2017년 5월 19일 ~ 6월 2일부터 진행된 <노동,복지,인권 Plus> 란 제목의 2차 교육에 이어, 이번 2017년 11월에는 노동위원회, 소송 실무 등의 실무적인 내용을 중점으로 <노동법 실무> 3차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아래에 있는 3차 교육 후기를 함께 나눠봅니다. ^^ 노동법 실무 – 상담자 역량강화교육 3! 가을의 끝자락이 저물어가는 11월, 서울노동권익센터 9층 교육실에서 상담자역량강화교육이 시작되었습니다. 11월 3일부터 10일, 17일까지 총 3회 차에 걸쳐 이루어진 강의는 약 50명의 인원이 수강 신청하여 그 인기를 실감하게 하였습니다. 다양한 단체에서 온 노동상담가, 노동상담업무 담당자들은 이론과 실습이 결합된 실용적인 교육을 통하여 노동상담수요에 보다 효과적인 대응을 하고자 하였습니다. 4시간이라는 긴 시간의 수업임에도 불구하고 강사와 수강생 서로 열심히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으며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1강에서는 임금과 근로시간에 대하여 노무법인 해밀 김희영 노무사님께서 진행해주셨습니다. 최저임금, 통상임금 등 최근 판례 흐름 및 변화를 살펴본 후 주휴수당, 퇴직금, 연차 등에 대한 다양한 사례별 실무를 살펴보았습니다. 강의 내용이 난이도가 있으면서도 알차서 도중에 종종 질문이 오가고 강사-수강생 간 피드백이 활발했답니다.
2강은 이주 노동 상담소 윤선호 노무사님이 징계, 해고 등에 관하여 강의해주셨습니다. 근로조건 변경 거부, 해고사실 존부 다툼 등 여러 이론과 사례를 학습한 후 조별 토론을 진행하고 각자 역할을 정하여 모의심판을 하였습니다. 실 사례를 토대로 마치 실제 지방노동위원회에서 공익위원, 사용자위원, 노동자위원을 하듯이 리얼했던 실습시간은, 4시간의 시간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재밌으면서도 실감났습니다.
3강은 법무법인 예율 박상진 변호사님이 소송 기초에 대하여 이론과 실무를 강의하셨습니다. 해고, 임금체불, 형사 등 관련 소송을 간략하게 살펴본 뒤 상황에 따라 소장 관련서류 작성 실습을 진행하였으며, 무료소송방법 등 상담가들에게 꼭 필요한 지식도 전달해주셨습니다. 특히 직접 소송 문서 작성을 할 때, 작은 문구 하나도 잘 써야 한다는 교훈을 알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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