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노동센터협의회, 배달・택배노동자 온열질환 예방 위해 31곳서 생수 지원
2025.06.10
대학에서 만나는 노동법 가이드
[중대신문] 주최 측은 아르바이트 등 노동 과정에서 고충을 겪는 학생을 위해 강연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은성 인문대 인권위원장(영어영문학과4)은 "주휴수당을 받지 못하는 등 어려움을 겪는 주변 학생을 보며 노동법 교육의 필요성을 절감했다"고 말했다.강연은 주 5일제 시행 과정, 근로계약서의 역할, 산업 재해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강연에 참가한 학생들은 다양한 소감을 전했다. 조예인 학생(공공인재학부 4)은 "아르바이트 당시 4대 보험 미가입의 문제점을 몰랐다"며 "아르바이트생에게 있어 4대 보험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출처 : 중대신문 (전문은 링크 확인)
2025.06.04
송파문화재단, 감정노동자 위한 '원예치유' 프로그램 진행
[투어코리아뉴스] (재)송파문화재단(이사장 서강석)에서는 지난 16일 '감정노동자 집단치유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서울노동권익센터에서 운영하는 '감정노동자 집단치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서울시와 협업하여 진행된 원예치유 프로그램으로, 감정노동에 노춝된 직원들의 정서적 피로를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꽃을 만지는 동안 나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듯 치유받는 기분이었다."며 "자연스럽게 나의 감정을 표현하고, 동료들과 감성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출처 : 투어코리아뉴스 (전문은 링크 확인)
2025.05.23
배달라이더 ‘서울시민 안전지킴이 발대식’ 열려
[안전신문] 배달라이더들이 서울 곳곳의 도로나 시설 안전 위해 요소 발견과 응급 대처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서울시민 안전지킴이 발대식이 열렸다.서울노동권익센터 등 노동계는 12일 전태일기념관서 20명의 배달라이더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 발대식을 개최했다.임승운 서울노동권익센터장은 “배달라이더 노동자들의 권익 보호에서 나아가 서울시민 안전을 위한 공익적 활동의 첫 출발”이라며 “안전지킴이 위촉은 노동의 의미를 확장하고 나아가 사회적 연대로 이어질 것”이라 말하며 노동자들의 공익적 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한다고 밝혔다.이들 안전지킴이들의 구체적 활동은 서울 지역 도로와 시설물의 포트홀, 지반 침하 발생 신고와 이동 중 응급환자 대처, 형사 범죄 대처 등 서울시 안전에 관한 활동이다.출처 : 안전신문 (전문은 링크 확인)
2025.05.13
수수료·대금 체불 NO! 프리랜서 안심결제 11일부터 제공
[내손안에서울] 서울시는 프리랜서와 의뢰인 간 안전한 거래 환경 조성을 위해 ‘프리랜서 안심결제’ 서비스를 4월 11일부터 본격 제공한다. 서울시 노동 종합 정보 플랫폼인 서울노동포털에서 회원가입 후 이용할 수 있다.프리랜서 안심결제는 의뢰인이 결제한 작업 대금을 은행 등 결제 대금 예치 기관에 예치하고, 작업이 끝나면 프리랜서에게 대금을 지급하는 안전 결제 서비스다.서비스 이용에 따른 수수료는 무료며, 의뢰인이 카드로 결제하는 경우 카드결제 수수료를 제외한 금액이 프리랜서에게 지급된다.출처 : 내손안에서울 (전문은 링크 확인)
2025.05.13
5.1부터 서울시민의 안전도 배달노동자가 신속하게 배달합니다
2025.05.09
이동노동자들이 기다렸던 안식처…노무사 무료 상담도
[더팩트] 12일 종각역 지하철 역사 내에 위치한 휴(休)서울이동노동자쉼터가 오픈한 지 3일 만에 만석을 이뤘다.지난 10일 열린 쉼터는 택배·배달·대리기사·가사돌봄 등 외부에서 이동하면서 일하는 이동노동자들의 휴식 공간이다. 지하철 역사 내 마련된 곳은 종각역과 사당역 총 2개역. 지하철 환승역 등 접근성이 높은 장소에 쉴 곳을 마련해 달라는 이동노동자들의 목소리가 반영됐다.가사도우미 김영애(가명) 씨는 "쉼터 오픈을 기다려왔다"며 "하루 5시간 근무하는데, 이동할 때 시간이 뜨기 때문에 중간에 쉴 수 있어 좋다"고 했다. 쉼터 관계자는 "오픈한 지 3일 밖에 안됐지만, 한파에 잠시 쉴 수 있는 곳이 생겨 다들 만족해 한다"고 밝혔다.종각역 쉼터에는 직원 한 명이 상주하면서 이동노동자들의 방문을 체크했다. 쉼터는 택배·배달·대리운전기사뿐만 아니라 가사관리사, 방문 검침원, 보험 모집인, 학습지 교사 등 다양한 직종의 이동노동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입장시 와우패스 무인출입 앱 설치 후 QR 코드를 찍어야 한다. 이달은 운행 첫 달로 시민들의 입장이 비교적 자유롭게 가능하지만, 내달부터는 앱을 통한 본인 인증 없이는 출입할 수 없다. 20평 남짓한 센터에는 휴대폰 충전기, 공기청정기, 냉난방기, 정수기 등 기본적인 편의시설이 마련됐으며, 녹차 및 커피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출처 : 더팩트 (전문은 링크 확인)
2025.05.09
"배달 중 피난 왔어요"…극강한파에 '이동노동자 쉼터'도 북적[현장]
[뉴시스] 이날 만난 대부분의 이동노동자들이 따뜻한 차를 손에 쥐며 얼어붙은 손을 녹이는 데 열중했다. 쉼터 입구에 놓여진 상자에는 한파에 대응하기 위해 제공하는 핫팩이 수북했다. 과거 쉼터가 제공했던 장갑 등 방한용품을 여전히 사용중이라는 이들도 있었다.북창쉼터는 배달 라이더와 대리 기사, 퀵서비스 기사 등 일정한 근무 공간이 없는 이동노동자들을 위해 마련된 공간이다. 알음알음 입소문을 통해 방문하는 공간으로 대체로 고령의 이동노동자들이 방문한다. 운영 시간인 아침 8시30분부터 저녁8시까지 많게는 하루 100여명이 넘는 이들이 이곳을 찾는다.서울시는 이동노동자의 휴게 공간을 마련한다는 취지로 서초·북창·합정에 거점형 쉼터 3곳을 운영 중이다. 노동 환경 개선을 위해 냉난방기, 정수기, 테이블, 쇼파, 휴대폰 충전기, 혈압측정기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다. 업무 특성상 야외에서 근무하지만 혹한기·혹서기 쉴 공간이 부족한 이동노동자들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출처 : 뉴시스 (전문은 링크 확인)
2025.05.09
서울시, 사당·종각역에 이동노동자 쉼터 운영
[안전신문] 택배·배달·대리운전기사나 가사돌봄, 방문점검 등 야외 이동이 잦은 이동노동자를 지하철 역사 내 쉼터가 마련됐다.서울시는 10일 이동노동자 휴게권 보장을 위해 사당역과 종각역 지하철 역사 내 이동노동자 쉼터를 조성해 이날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번에 문을 여는 사당·종각역 이동노동자 쉼터는 그동안 접근성 높은 장소에 쉼터를 마련해 달라는 이동노동자 수요를 반영한 것으로 시내 중심에 위치한 지하철역과 환승역 등 이동 시 자주 찾는 지하철 역사 2곳을 우선 선정하게 됐다고 시는 밝혔다.출처 : 안전신문 (전문은 링크 확인)
2025.05.09
서울시, 아파트 경비노동자 노동권익 보호 가이드북·안내서 발간
[아파트관리신문] 서울노동권익센터는 18일 ‘서울시 아파트 경비노동자 노동권익 보호 가이드북’과 ‘서울시 아파트 경비노동자 노동권익 보호 안내서’를 발간했다.가이드북과 안내서는 아파트 경비노동자의 시작, 주요 사항 질의응답, 아파트 경비노동자 노동 상담 기관 및 권리 구제 등 총 세 개의 목차로 구성됐다.첫 번째 목차에서 가이드북은 “아파트 경비노동자에 대한 업무 범위는 경비업법과 공동주택관리법을 통해 정의돼 있다”며 ▲기술 장비를 요하는 도색·제초 작업 ▲수목 식재·소독 및 정원조성 ▲건물 내 청소(승강기, 계단실, 복도 등) ▲개별 세대 대형 폐기물 수거·운반 ▲고지서·안내문 개별 배부 ▲각종 동의서 징구 ▲공용부분 수리 ▲전기, 가스, 수도 등 검침 ▲선거관리위원회 운영 보조 ▲관리사무소 일반 업무 보조 ▲대리 주차 ▲개별세대 택배물 배달 등은 경비노동자의 업무 범위 외의 업무라고 설명했다.출처 : 아파트관리신문 (전문은 링크 확인)
2025.05.09
어려운 세금신고, 서울시가 플랫폼·프리랜서 노동자 세무상담 돕는다
[연합뉴스] 서울시는 2021년부터 전문 세무사를 통해 세무 상담과 소득세 신고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4년간 총 2천200여건의 상담을 진행했으며, 상담받은 노동자의 87%가 상담 결과에 만족한다고 답했다.올해는 서울시가 운영하는 시내 3개 노동센터(서울노동권익센터·도심권 노동자종합지원센터·동남권 노동자종합지원센터)에서 관련분야 전문 세무사가 직접 상담을 진행한다.상담 내용은 ▲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 여부 ▲ 신고에 필요한 서류 ▲ 세무신고 방법과 유의점 ▲ 세금 납부 요령 ▲ 절세 방법 ▲ 공제 기준 등이다.센터별로 주 2∼3회 정해진 요일에 진행되며 전화상담도 가능하다.출처 : 연합뉴스 (전문은 링크 확인)
2025.05.09
"퇴근길 노동상담 받으세요"…서울시, 지하철 노동상담 운영
[이데일리]
2025.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