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사관리사, 근골격계질환 맞춤형 건강프로그램 받으세요”
[안전신문] 이번 건강프로그램에서는 가사관리사의 근골격계질환과 관련된 진단과 치료와 예방·관리법에 대한 서비스가 제공된다.또 진단과 치료 과정에서 수술이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이 있을 경우는 녹색병원에서 최대 500만원에 상당하는 수술 등 치료비도 지원된다.가사관리사 맞춤형 건강프로그램은 3차에 걸쳐 진단과 예방, 치료까지 진행된다.출처 : 안전신문 (전문은 링크 확인)
2025.10.30
프리랜서 임금체불·경력미인정···서울시, 불합리한 노동관행 없앤다
[경향신문] 웹소설 작가A씨는 “계약서까지 작성하고 웹소설을 17회까지 연재했는데 약속한 대금을 전혀 받지 못했었다”면서 “고용노동부에 도움을 요청했더니 담당직원은 ‘프리랜서라서 도와주기 어렵다’고 했다”고 말했다.이어 “그 직원의 말이 틀린 말은 아니지만 프리랜서는 당연히 받아야 할 노동의 대가도 받아내는 게 쉽지 않다는 생각을 했었다”고 했다.서울시는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4월부터 ‘안심결제(에스크로) 서비스’를 시범운영 중이다. 프리랜서들이 겪는 고질적인 대금체불 등을 해결하기 위해 일종의 ‘안전장치’를 만든 것이다.서울 안심결제 서비스는 작업을 의뢰한 의뢰인 또는 발주처가 은행 등 제3의 예치기관에 작업대금을 예치하고, 프리랜서는 계약한 작업을 완료하면 예치된 대금을 지급받는 방식이다.이같은 방식의 프리랜서 보호장치를 둔 곳은 서울이 전국에서 유일하다. 서울시는 올해 하반기 적극행정 최우수사례로 안심결제를 선정하기도 했다.출처 : 경향신문 (전문은 링크 확인)
2025.10.29
배달이륜차 무상 안전점검 실시…"동절기 대비"
[뉴시스] 당일 현장에서는 배달종사자를 대상으로 이륜차 무상점검과 주요 소모품 교체 서비스가 제공된다. 점검 항목에는 등화장치, 제동장치, 타이어, 배터리, 소음 및 배기가스 저감장치 등이 포함되며, 엔진오일, 브레이크패드, 전구류, 에어클리너 필터 등 주요 소모품이 무료로 교체된다.이와 함께 배달통 소독 서비스, 휴대용 소화기 지급, 운동상담, 노동자 권익 보호 홍보 부스도 함께 운영돼, 배달종사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동시에 지원한다.출처 : 뉴시스 (전문은 링크 확인)
2025.10.27
서울 도심 인쇄업체서 벤젠 6% 검출
[한겨레] 서울 도심 인쇄업체 밀집지역에서 사용하는 세척제에서 1급 발암물질인 벤젠이 최대 6% 검출되는 등 심각한 화학물질 관리 실태가 드러났다. 심지어 동일한 제품명을 가진 세척제임에도 사업장별로 전혀 다른 성분이 확인돼 관리 체계의 문제를 드러냈다.정우철 이대서울병원 국가검진센터장은 지난 17일 국회에서 열린 ‘인쇄업 발암물질 노출 위험 개선 토론회'에서 서울노동권익센터, 서울근로자건강센터와 함께 2025년 서울지역 인쇄업체 26개 영세 사업장 종사자 대상 특수건강검진을 통해 확인한 생물학적 노출지표 결과를 발표했다.출처 : 한겨레 (전문은 링크 확인)
2025.10.22
함께 모여 더 커지는 청년…중구, '베네핏' 행사 마무리
[서울경제]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 청년성장프로젝트 공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뉴팀즈와 중구가 공동 주관했다.또한 서울노동권익센터 소속 현직 노무사가 청년 맞춤형 알짜 노동법 특강을 진행한 데 이어 행사장 한편에는 포토존과 타로카드 체험 부스가 마련돼 즐길 거리를 더했다.출처 : 서울경제 (전문은 링크 확인)
2025.09.29
인쇄업 발암물질 노출위험 개선 토론회
[매일노동뉴스] 서울노동권익센터와 이대서울병원은 지난 3년간 서울지역 주얼리 업종, 인쇄 업종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특수건강검진을 실시해 왔다. 올해 1명의 인쇄노동자에게서 톨루엔 반응이 검출돼 사업장 7곳 노동자 15명을 대상으로 벤젠 조사를 따로 진행했다.벤젠은 사람의 신체에 들어가 뮤콘산이라는 물질로 배출된다.조사에 참여한 15명의 인쇄노동자 중 뮤콘산이 검출된 노동자는 10명이었다.인쇄노동자들의 몸에서 뮤콘산을 확인한 서울노동권익센터와 이대서울병원은 인쇄사업장 한 곳을 추가해 8곳의 벌크시료(세척제) 제품을 분석한 결과 2곳에서 벤젠이 검출됐다. 톨루엔은 8곳 모두에서 확인됐다.출처 : 매일노동뉴스 (전문은 링크 확인)
2025.09.18
서울시 “가사노동자·프리랜서 권익 지킨다”…‘3차 노동정책 기본계획’ 살펴보니
[이투데이] 3차 노동정책 기본계획 주요 추진 과제로는 '노동약자 권익보호' 중 '법·제도 사각지대 노동자 권리보호'와 '가사·돌봄노동자 권리보호'가 우선 과제로 꼽혔다.▶ 가사관리사 대상 근골격계질환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클릭)▶ 가사·돌봄노동자 무료 독감예방접종 지(클릭)▶ 서울 프리랜서 안심결제 서비스(클릭)▶ 감정노동자 보호(클릭)▶ 이동노동자쉼터 운영(클릭)출처 : 이투데이 (전문은 링크 확인)
2025.09.04
"폭염 노출시 이동노동자 쉼터서 쉬어가세요" 온열질환 예방 합동 캠페인
[비욘드포스트] 서울노동권익센터는 고용노동부 서울관악지청, 안전보건공단 서울남부지사, 금천구청, 교통안전공단, 쿠팡이츠서비스와 함동으로 이동노동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쉬어가며 배달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에서 서울 금천구 지역의 이동노동자들에게 필요한 이온음료, 쿨키트, 포도당캔디 등 온열질환 예방 물품과 폭염 안전수칙을 직접 전달하며 이동 중 쉼터에서 주기적으로 쉬면서 시원한 물 등을 섭취할 것을 당부했다.출처 : 비욘드포스트 (전문은 링크 확인)
2025.09.04
서울노동권익센터, 취약노동자 동행나눔차 운영
[매일노동뉴스] 서울노동권익센터(센터장 임승운)와 금천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 금천경찰서는 28일 오전 서울 금천구 수출의다리에서 취약노동자 동행나눔차를 운영했다.임승운 센터장은 "우리 생활에 필수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동노동자들의 처우와 안전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기를 바란다"고 했다.출처 : 매일노동뉴스 (전문은 링크 확인)
2025.09.01
서울시, 주말·휴일 문여는 무더위쉼터 857곳으로 확대
[연합뉴스] 서울시가 주말과 공휴일에 문을 여는 무더위 쉼터를 기존 524곳에서 857곳으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서울시는 길어진 폭염으로 주말과 공휴일에 갈 곳이 마땅치 않은 폭염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8월 한 달간 무더위 쉼터를 집중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출처 : 연합뉴스 (전문은 링크 확인)
2025.08.07
“폭염은 재난”… 서울시, 살인 더위에 총력 대응
[대한경제] 살인적인 폭염이 서울 전역을 뒤덮자 시와 자치구가 취약계층과 현장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해 전방위 대응에 나섰다.무더위쉼터는 총 3,751곳이 운영 중이며, 동행 목욕탕 등을 활용한 밤더위대피소 6곳도 마련됐다.이동노동자 쉼터 21곳에서는 생수 나눔 캠페인을 통해 생수 10만병을 지원한다.출처 : 대한경제 (전문은 링크 확인)
2025.08.07
"오래는 못 있지만 살 것 같아요"…폭염 속 '이동노동자'의 소중한 20분
[뉴스1] 서울 중구 세종대로 14길 한쪽에 위치한 '북창쉼터'의 문은 수도 없이 열렸다 닫힌다. 북창쉼터는 배달기사, 퀵서비스, 대리운전기사 등 고정된 사업장이 없는 '이동노동자'들이 연일 40도 가까이 치솟는 폭염 속에서 잠시 땀을 식히기 위해 들렀다 가는 곳이다.15년째 퀵서비스를 하는 김현정 씨는 쉼터를 '여름엔 생존에 가까운 공간'이라 표현했다.쉼터 내부 한쪽 벽면은 이동노동자들의 흘린 땀을 채워줄 생수로 가득 차 있었다.책상 위에는 탈수 증상을 예방할 수 있도록 식염포도당도 놓여 있었다.출처 : 뉴스1 (전문은 링크 확인)
2025.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