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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0일부터 23일까지 ‘2017 한국비정규노동박람회’가 열렸습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박람회 주제는 [숨겨진 노동]으로 ‘주변부 업무’로 낙인찍어 외주화하고 중요하지 않은 일로 치부되는 노동이나, 조직되어 있지 않은 노동자들이기 때문에 이해 대변이 취약한 노동의 문제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마지막 날인 23일 토요일에는 서울역 광장에서 노동법 따라잡기, 노동인권지수 테스트, 좋은 노동정책 전시회 등 다양한 시민참여 광장행사를 열었습니다. 우리 센터에서는 감정노동 홍보 부스와 함께 페이스페인팅을 진행했습니다.


감정노동 입법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에 많은 시민분이 관심을 두고 참여해주셨습니다. 더 좋은 노동 환경을 위한 입법 촉구 서명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페이스페인팅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무료로 쉴 틈 없이 진행되었습니다. 감정을 나타낼 수 있는 스마일, 하트, 날씨(해, 비, 구름, 눈) 등 다양한 그림 중 인사이드아웃 캐릭터가 가장 인기였습니다. 특히 기쁨이와 버럭이, 까칠이 인기가 최고였어요! 아쉽게도 소심이를 원하는 시민분은 아무도 없었다고 합니다...(소심소심)

페인팅을 받은 시민의 행복한 미소에 저희 마음도 따뜻해지는 매우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우리의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노동 문제에 대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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