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04-21 [교육홍보팀] 노동인문학 땀, 꿈, 품 3강 - 산업`혁명` |
|---|
|
|
서울시립대학교 평생교육원과 서울노동권익센터가 함께 여는 땀,꿈,품 연계특강 3강! 4월 19일 저녁 7시, 헨젤과 그레텔처럼 캠핑숲길을 걸어 과자가 있는 곳으로 도착했습니다. 맛있는 다과와 함께하는 인문학 수업만큼 인문학적인 것이 또 있을까요?
산업혁명은 우리의 신체와 머리를 대신했습니다.
(저 정도 험한 길이면 돌아서 갈 법도 한데...) 미국 시민 5분의 1이 타고 다닌다는 114년 역사의 포드 자동차의 시초 포드T.
이렇듯 분업과 협업은 전문성을 높이며 생산을 증대시킨다는 장점이 있지만, 단순 반복노동으로 인간을 편협하게 만들고 서열화 시킨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노동조합을 만들지 못하게 하는 것은 노동의 존재 ‘품’을 억압하는 것이 되겠지요. 강의가 끝난 뒤, 한 수강생분은 산업혁명이라는 단어에 대해 "과연 산업혁명을 노동자의 시각에서 바라봤을 때 ‘혁명’이라 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 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아주 좋은 비판인 것 같습니다. 인간은 노동혁명을 이룬 것일까요, 혹시 우리는 혁명을 당한 것은 아닐까요?
노동인문학 땀, 꿈, 품 4강은 오는 4월 26일 (수) 오후 7시 청계천 아세아상가 3층 대강당에서 열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