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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4 [교육] 청년노동교육프로그램 `나와노동` 첫번째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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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노동권익센터에서는 7월 한달동안 청년 노동교육 프로그램 [나와노동]을 진행합니다. 총 5회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센터에서 3분거리인 안국역에 위치한 W스테이지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에 열립니다.
이번 게시물은 나와노동의 첫 날의 사진과 후기를 함께 담아보았습니다.
본격적인 강연 시작 전의 모습들입니다. 출석부도 적고, 자신이 배정된 프로젝트 팀도 확인하는 시간입니다. 벌써 기대되는데요^^
서울노동권익센터의 김성희 소장님이 서울노동권익센터 소개와 함께 앞으로 펼쳐질 나와노동의 시작을 엽니다! 이어서 오늘의 강연자인 김진숙 지도위원님을 교육홍보팀 류한승 팀장이 소개합니다.
1시간 30분의 시간이 무색하게 물흘러가듯이 빨리 지나갔습니다. 화려한 언변과 능수능란한 화법이 아니더라도, 솔직함과 당당함 그리고 중간중간 웃음지어지는 재치가 넘치는 이야기. 그게 김진숙 지도위원표 이야기 같습니다."웃으면서 즐겁게 투쟁"
참가자들의 질문과 답변. 열정적이었던 강연만큼이나 질문하는 참가자들도 많았습니다.
강연이 끝나고 난 후, 각 직접행동 프로젝트 팀의 모임 시간을 가졌습니다. 총 여섯팀으로 구성된 팀! 앞으로의 활동들이 기대됩니다.
저는 2강 후기로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나와노동 참가자인 김은진 님께서 보내주신 강연 후기입니다.
7월 1일, 포스터를 보자마자 당장이라도 참여하고 싶었던 나와노동 프로그램의 첫 번째 강연날이었다. 노동의 이해라는 폭넓은 주제아래 어떤 내용의 강연을 들려주실까 기대하며 강연을 기다렸다. 김진숙 민주노총 지도위원님께서 강연을 해주셨다. 실제로 노동자들을 위해 고공농성, 단식 등을 하며 권리를 되찾기 위한 투쟁을 하셨던 분인 만큼, 경험에서 나온 진심 어린 말씀을 들려주셨다. 언변이 화려하지 않더라도 경험에서 우러나온 말이 주는 울림은 확실히 크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노동이 불안정하고 불합리하다는 지식적인 측면에서도 좋은 말씀을 많이 들려주셨다. 글을 쓰는 지금도 강연의 내용과 감동을 잊지 않고 있고 주변의 친구들에게도 전달하고 있다. 무엇보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노동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것을 해야 합니까? 라는 물음에 ‘주변에 있는 노동자들의 삶을 보고, 그들이 노동조합을 조직할 수 있게 도와주라’는 답변이었다. 또한 ‘웃으면서 끝까지 투쟁’이라고 하시며 사람들로 하여금 공감을 불러내는 힘이 크다고 하셨던 것이 인상적이었다. 이 밖에도 우리나라의 노동환경이 다른 나라에 비해 훨씬 좋지 않음을 알게 되었다. 노동자들이 권리를 되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동조합을 결성하는 것임을 알게 되었으며, 노동조합이 힘이 크다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다. 노동의 문제는 우리의 문제이고 또한 사회 전반의 영역에 영향을 끼치는 일임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그리고 나 또한 보다 좋은 노동환경을 만들기 위해, 연대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결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