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노동권익센터는 권역 및 자치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와 함께 노동존중인식확산을 위한 공동캠페인을 2018년부터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2018년 경비노동자, 2019년 배달노동자를 비롯한 특수고용노동자에 관한 인식개선과 보호정책 도입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 시기 위험을 마주하면서 열악한 노동환경을 견디며 저희의 일상을 버티고 있는 필수노동자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병원에는 의사나 간호사 뿐 아니라 청소노동자, 폐기물처리노동자 등 다양한 직군의 노동자들이 있습니다. 그들 중 어느 하나라도 없으면 저희는 의료서비스를 제대로 받을 수 없습니다. 병원 청소노동자의 목소리를 통해서 우리가 잘 인식하지 못하는 하지만 우리 생활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활동을 하는 필수노동자의 노동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