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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역 스크린도어를 수리하다 영면한 비정규직 청년노동자 3주기를 추모합니다.
3년전 5월 저녁, 구의역 내선순환 9-4 승강장에서 스크린도어를 수리하다 사고로 운명을 달리한 19세 비정규직 청년노동자가 있었습니다.
그 청년의 죽음 이후로,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투쟁과 서울시의 노력으로 스크린도어 수리노동자들의 안전사고는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산업재해와 시민들의 안전사고가 없는 안전한 지하철을 위한 갈 길은 많이 남아 있습니다.
청년노동자의 바람이 온 서울에 다다를수 있도록, 서울노동권익센터와 광진노동복지센터가 함께 구의역에서부터 못 다핀 꿈을 안고 출발하겠습니다.
청년의 3주기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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