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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30 찾아가는 노동상담이 재개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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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로 인해 중단되었던 찾아가는 노동상담이 7월 20일 은평(연신내역), 29일 동대문(답십리역)에서 재개되었습니다.
답십리역은 번화가에 있지도 않고, 환승역도 아니어서인지 지나가는 시민들이 많지 않았습니다. 직장인들이 보통 퇴근하는 6시 이후, 지하철이 도착할 때마나 한 무리들이 스쳐 지나갔지만, 힐끗 돌아보며 홍보물은 받아도 선뜻 자리에 앉아 상담하는 것은 망설이는 것 같았습니다.
직장이나 집에서 가까워서 다른 이들의 시선을 의식해서 일까요? 단 한명과도 상담을 못하게 될까 걱정했지만, 4명의 시민들이 상담을 했습니다. 그리고 더 많은 분들이 전화번호를 보고 또 언제 나오는지를 확인했습니다. 꾸준히 한다면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하게 될 것 같았습니다.
무덥고 습한 날들이 이어지고 있지만, 시민들 곁으로 찾아가는 노동상담은 8월에도 4개지역(강서, 동대문, 영등포, 은평)에서 계속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