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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사당·종각역에 이동노동자 쉼터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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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배달·대리운전기사나 가사돌봄, 방문점검 등 야외 이동이 잦은 이동노동자를 지하철 역사 내 쉼터가 마련됐다. 서울시는 10일 이동노동자 휴게권 보장을 위해 사당역과 종각역 지하철 역사 내 이동노동자 쉼터를 조성해 이날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여는 사당·종각역 이동노동자 쉼터는 그동안 접근성 높은 장소에 쉼터를 마련해 달라는 이동노동자 수요를 반영한 것으로 시내 중심에 위치한 지하철역과 환승역 등 이동 시 자주 찾는 지하철 역사 2곳을 우선 선정하게 됐다고 시는 밝혔다. 출처 : 안전신문 (전문은 링크 확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