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노동권익센터

서울노동권익센터 온라인 소식지 2024-상반기

1. 이동노동자, 플랫폼노동자, 돌봄노동자 등 취약노동자 지원사업을 벌였습니다. 1) 이동노동자 생수나눔 캠페인 지난 6월 12일(수) 오전 10시 30분 청계천 장통교에서 <2024 이동노동자 생수나눔 캠페인>을 성황리에 진행했습니다. 서울특별시,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수도권기상청,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서울시노동센터협의회,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금융산업공익재단은 <2024 이동노동자 생수나눔 공동사업단>을 구성,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습니다 (이동노동자 생수나눔 캠페인 바로보기) 이날 캠페인 시작으로 서울시 권역 및 자치구 노동센터, 휴서울노동자쉼터(4곳), 자치구쉼터 등에서는 이동노동자 분들에게 무료로 시원한 생수를 나눠드릴 예정입니다. (이동노동자 생수나눔 배포처 얼음물 지도 보기) 2) 편의점 동행쉼터 운영 서울노동권익센터는 이마트24, 우아한청년들과 함께 서울시내 이마트24를 이동노동자를 위한 쉼터로 운영하는 것과 편의점 동행쉼터 이용을 적극 권장하기 위해 안전교육을 이수한 이동노동자 4천명에게 편의점에서 이용가능한 쿠폰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편의점 동행쉼터는 5~6월 시범운영을 거쳐 7~8월과 11~12월에 운영됩니다. (편의점 동행쉼터 안내 보기) 3) 이밖에도 취약노동자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2024 템플스테이 - 달빛 품속에서 휴식 바로보기)(주얼리ㆍ인쇄업 노동자를 위한 특수건강진단사업 바로보기)(구의역 참사 8주기 시민추모식 바로보기) 하반기에도 찾아가는 이동노동자 쉼터, 가사돌봄노동자를 위한 힐링프로그램, 허리보호대 지원사업 등 취약노동자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벌여나갈 예정입니다. 2. 서울시민을 위한 노동ㆍ세무ㆍ심리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 찾아가는 지하철 노동상담 서울시 찾아가는 지하철 노동상담이 서울시내 주요 27개 지하철역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서울노동권익센터는 매달 둘째, 넷째주 수요일에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서울역, 가산디지털단지역, 장한평역에서 노동상담과 세무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찾아가는 지하철 노동상담 바로보기) 2) 플랫폼ㆍ프리랜서 노동자 세무상담ㆍ종합소득세 신고지원 진행서울노동권익센터는 동남권ㆍ도심권 서울시 노동자종합지원센터와 함께 플랫폼ㆍ프리랜서 노동자 세무상담 및 종합소득세 신고지원사업을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했습니다. 서울노동권익센터는 전화(070-4610-2637) 혹은 방문(사전예약)을 통해 상시적인 세무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3) 1:1 심리상담 및 마을돌봄 집단치유 프로그램 운영서울노동권익센터는 감정노동 혹은 직장 내 괴롭힘 관련 1:1 심리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울지역을 5개 권역으로 나눠 상담치유를 제공할 수 있는 기관을 거점센터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개인과 기관을 상대로 마을돌봄 집단치유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감정노동 1:1 심리상담 신청하기)(직장 내 괴롭힘 1:1 심리상담 신청하기)(마음돌봄 집단치유 프로그램 기관 신청하기)(마음돌봄 집단치유 프로그램 개인 신청하기) 4) 중소사업주를 위한 노무관리 컨설팅을 신청받고 있습니다. 3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임금, 근로시간, 연차휴가, 취업규칙 작성 등 노무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중소사업주 컨설팅 안내보기) 5) 각종 노동 관련 사건 노동청 진정제기, 노동위원회 시정 신청, 미지급 급여 소액사건 전자소송 및 가압류 신청 등을 지원하는 권리구제 사업과 플랫폼ㆍ특수고용직 노동자ㆍ프리랜서 분들의 임금체불(미수금청구) 사건 전자소송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노동사건 권리구제, 무료 법률지원 안내보기)(플랫폼ㆍ특수고용직 노동자ㆍ프리랜서 임금체불(미수금청구) 사건 전자소송 무료 지원 안내보기) 3. 노동을 존중하는 시민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 찾아가는 교육 서울노동권익센터는 지난 4월 한달동안 10인 이상의 기관, 단체, 모임의 신청을 받아 <2024년 찾아가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노동법, 직장 내 괴롭힘,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 등을 전문강사를 통해 받을 수 있습니다. 8월부터 2차 찾아가는 교육이 시작됩니다. 올해부터는 이와 더불어 <2024 찾아가는 감정교육>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찾아가는 감정교육은 감정노동자, 관리자, 보건관리자, 사업주를 위한 맞춤 현장교육으로 감정노동 전문강사를 매칭하여 원하는 일정에 교육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2024 찾아가는 감정교육 신청하기) 2) 청년ㆍ청소년 노동인권교육청년ㆍ청소년 대상으로 기초노동법, 노동인권감수성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0인 이상의 청년, 학교 밖 청소년이 모인 기관, 단체 누구나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청년ㆍ청소년 노동인권교육 신청하기)(2024년 특성화고등학교 노동인권교육 강사단 대상 오리엔테이션 보기) 3) 기획특강서울시민이면 누구나 다양한 노동인문학 특강을 들을 수 있습니다.6월에는 <인종 자본주의와 우리의 노동>이라는 주제의 기획특강과 「잠깐, 힐링」 프로젝트 '연극을 통해 ‘나’를 발견하기' 와 '오감만족 미술활동' (텍스처아트&오일파스텔) 등의 체험교육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취약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기획교육도 진행하고 있습니다.(미취업청년) MBTI처럼 재밌는 버크만 진단을 활용한 자기이해 : 7월 23일(화), 25일(목) 오후2시 / 제이엠커리어 서울숲센터(요양보호사) 요양보호사 대상 「잠깐, 힐링」 프로젝트 : 7월 8일~22일 4. 서울시민과 취약노동자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것만은 지켜주세요' 상호존중 조직문화 캠페인 안내보기산업안전보건의 달 세미나 <중소규모 건설현장의 안전교육 실태와 개선방안> 보기 5. 이마트24, 우아한청년들, 마포주거상담소, 대구노동권익센터, 고양시노동권익센터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서울노동권익센터는 취약노동자 지원, 노동존중 인식 확산을 위해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습니다. (대구노동권익센터, 고양시노동권익센터와의 업무협약) (마포주거상담소와의 업무협약) (이마트24, 우아한청년들과의 업무협약) 청계센터 :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105(관수동 152-1) 아름다운청년 전태일기념관 4,5층가산센터 : 서울특별시 금천구 디지털로 207 G밸리 페트라힐스 4층서울노동권익센터 페이스북 바로가기서울노동권익센터 인스타 바로가기

2024.07.03

미디어자료